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 빅터 프랑켄슈타인 Victor Frankenstein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인물열전 #3 빅터 프랑켄슈타인 Victor Frankenstein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役) 사진출처 : (주) 랑 "과연 생명은 창조되어질 수 있는가" "신을 믿어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축복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주를 통해서지. 만약 신이 없다면 누가 이 세상을 이런 지옥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살인이라도 하고 싶어! 그래서 이 연구의 끝을 볼 수 있다면, 이 저주받은 운명을 부정할 수 있다면." 11.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Victor)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 창조주의 섭리에 맞서 굴복당했던 인간의 호물을 벗는 순간 이 순간부터 나를 창조주라 부를 지어다 내면에 감춰진 두려움 외면하고 한발짝 다가서는 신의 은밀.. 더보기 [CJ E&M 주니어 크리에이티브 랩] 韓日 메이저 음반사가 손잡다! "CJ Victor" CJ E&M이 일본의 메이저 음악제작사인 ‘Victor Entertainment(이하 Victor)’와 공동으로 한일 합작회사 ‘CJ Victor Entertainment(이하 CJ Victor)’를 설립했다. 그동안 여러 방면에서 한일합작의 형태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다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막 떠오르는 것만 소개하자면, 무려 2002년에 방영되었던 ‘프렌즈’라는 한일합작 드라마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원빈, 후카다 쿄코, 이동건, 한혜진 이라는 지금 보더라도 경쟁력 있는 캐스팅에다가 4부작에 담긴 주인공 원빈과 쿄코의 짧지만 강한 로맨스는 당시 중학생이었던 나를 설레게 했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봤던 기억이 난다. 캐스팅 보소 또 하나는 아시아의 별 보아(BoA)와 일본의 2인조 그룹 엠 플로.. 더보기 [CJ E&M 주니어 크리에이티브 랩] E01. 어렵다. 블로그도, CSR도. 2014년 4월 25일 늦은 4시. CJ E&M 주니어 크리에이티브 랩(이하 주클랩) 1차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다. 꼴에 두 번째라고 CJ E&M센터로 가는 길이 꽤나 익숙하다. 금요일은 수업이 없는 관계로 미리 근처 카페에 가서 작업을 시작한다. 아, 여기서 작업이라 함은 창작, 과제, 블로깅 등 이것 저것을 통칭하는 용어라 하겠다. CJ E&M센터 내에 투썸이 있지만 콘센트 있는 자리가 마땅치 않아 애용하지 않는다. 센터 맞은 편 누리꿈 스퀘어에 있는 할리스커피에 내 전용 좌석을 마련해 두었다. 사람도 많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구석진 자리에 마침 콘센트가 있어 마음에 든다. 모임 시간에 맞추어 다시 CJ E&M센터로 간다. 로비에서 출입증 받는 것쯤은 이제 눈감고도 할 것 같다. 내 집 같다. (진.. 더보기 [CJ E&M 주니어 크리에이티브 랩] E00. 25人의 미친 것들이 한 자리에. 2014년 4월 14일 늦은 5시. CJ E&M센터 정문은 아니고 샛길 쪽인데 여기 청소 좀... 역시나 대기업 건물은 화려하다. 이래서 대기업 대기업 하나 보다. 신분증을 맡기고 받은 출입증을 찍고 들어간다.(최대한 긴장하지 않은 척 한다.) '난 단순한 구경꾼이 아니야' 하고 아주 잠깐 우쭐해진다. 엘리베이터도 몇 개나 되는지 모른다. 14층을 찍고 회의장으로 향한다. 여기 온 이유는 CJ E&M 주니어 크리에이티브 랩 OJT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CJ E&M 주니어 크리에이티브 랩( 이하 주클랩)이 무엇이냐? 방송, 영화, 음악, 공연, 게임 등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대중문화 코드와 최신 문화트렌드를 연구하고,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 업계가 나아갈 향방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