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월드컵이 다가온다] 그래서 야심차보이는 돼지바 CF 드디어 월드컵의 계절이다. 바로 6월!!!! 내가 있는 곳도 월드컵 행사를 준비하느라 바쁘고 사람들도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으으으음.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애증의 '돼지'라는 이름으로 '돼지바'라는 아이스크림 이름을 지은 롯데푸드가 어마어마한 패러디성 바이럴 동영상을 선보여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나도 관심을 주려고 해본다.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봤을 돼지바. 작년이 돼지바 출시 30년이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1983년 돼지해를 기념해 출시된 돼지바는 그동안 17억 개가 판매됐다. 국민 1인당 35개를 먹은 셈이다. 제품을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의 3만8426배이며, 옆으로 길게 붙이면 지구 8바퀴 반을 도는 길이다. http://news.naver.com/.. 더보기
[바로 이어서 캠페인] 엄마~ 사랑해! 어버이날이네요.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그래서 이 캠페인 영상을 지금 올려야 할 것 같은 기분에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아주 빠르게 핵심만을!!!! 비가 꽤나 많이 오는 것 같다. 조금 온다고 한 것 같은데. 걱정이다. 아무튼(단골멘트) 이번에 소개 영상은 티켓몬스터의 "엄마~ 사랑해" 가족사랑캠페인 이다. 일단 바로 캠페인 영상을 보고선 이야기 하는 게 더 좋을 듯하다. 티몬 가정의달 캠페인 - 엄마 사랑해! 사람들은 통화부스에 들어가 전화를 한다. 누구나 그렇듯. 전화를 하기 전에 사람들은 낯간지러워하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한다. 나도 사랑해~ 어 돈 보낼게~ 어디 아퍼? 못먹을거 먹었어? 낮술하셨어요? 우리아들 맞아? 군대가? 등등..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전화를 한 .. 더보기
[또 광고로 이어서] 비락식혜 2014 (김보성 의리편) 어디서 또, 재미있는 광고가 있길래 오늘 퇴근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뒤적거리다가 발견을 했는데, 나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아마 이걸 보면 다들 큰 즐거움을 느낄듯. 그래서 이 야심한 시각에 들고와 봤다. 그것은 바로. 2014 비락식혜 광고 그리고 이 광고의 모델은 바로 의리로 잘알려진 김보성 보기전에 여쭤보고 싶다. 김보성과 비락식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 근데 정말이지 광고를 보는 순간. 어울린다. 재밌다. 와 비락식혜광고대박이네. 이 느낌이 온다. 그럼 일단 바로 한번 보고 말하는게 좋을듯 싶다. 탄산도 카페인도 색소도 없다. 그래서 있다. 우리몸에 대한 의리 전통의 맛이 담긴 항아으리 그래, 신토부으리 회의할 땐 다같이 238미으리 놀랍지 않나. 비락식혜 컵도 있지. (회오으리) 아메으리카노.. 더보기
[첫번째는 광고로 시작] 음악은, 말을 초월한다. 무슨 이야기로 첫 시작을 해야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에 혼자 먹은 맥주 한 캔과 좋은 광고를 하나를 보고 그래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고 있던 과제는 내팽겨쳐버렸다. 한때, 나는 광고쟁이를 꿈꾼적이 있었다. 짧지만 강렬한 한 문장의 카피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었고, 또 나만의 광고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싶었다. 말이 안통해도 언어가 달라도 분명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공통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걸 자극시켜보고 싶다는 꿈을 꾼적이 있다. 물론. 지금은 광고쟁이가 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나는 광고를 자주 찾아본다.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도 있고, 잘나가는 배우를 써서 하는 광고도 있고, 다양한 광고들이 있겠지만 나는 내가 공감할 수 있는 광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