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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일리아스 예물후기입니다~~ 효성주얼리시티 일리아스주얼리에서 결혼반지 맞췄어요! 브랜드있는 반지를 맞출까 하다가, 가격차이를 많이 따져봤을 때 디자인 면에서도 품질 면에서도 전혀 뒤쳐지지 않을 거란 확인을 가지고 업체 두 군데를 선정하고 효성주얼리시티에 갔습니당ㅎㅎ 일리아스주얼리가 생각보다 많은 후기들이 있었고,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그 전에 비교를 하기 위해서 다른 한 업체를 방문해서 토너먼트식 반지 대결(?)을 통해서 반지를 고르고 고르고 골라두고 일리아스주얼리로 향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결정하기 보다는 미리 알아보고,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예약하면 할인이 들어갑니다 꿀팁★) 그리고 결국 이호원과장님!!을 만나서 바로 계약해 버렸죠. 그 전 업체는 강압적이고 당.. 더보기
베트남.9 호치민 공항에서 시내로 (버스)20.000 동 (1인) 호치민 에서 무이네 가는 슬리핑 버스.탐한 버스 이용120.000 동 (편도, 1인) 무이네 선 라이즈 투어탐한 버스에서 같이 신청200.000 동 (1인) 호치민 시내에서 공항으로 (그랩)130.000 동 (7인 차량) 호치민에서 다낭 수화물 추가 (비엣젯)660.000 동 (케리어 2개) 다낭 공항에서 호텔 (그랩)137.000 동 (7인 차량) 다낭에서 호이안 왕복 (호텔에서 소개)600.000 동 (승용차) 호이안 배타기 (20분)400.000 동 (4인) 다낭 호텔에서 공항 (그랩)122.000 동 (7인 차량) 베트남은 공항에서 그랩 이용시 비용에 공항 이용료 추가됨.호치민 공항과 다낭 공항 이용 결과 두 공항의 이용료가 다름. 그랩으로 .. 더보기
베트남.8-끝 2019.01.12 여행의 마지막 날이 가장 힘들다. 8시쯤 아침을 먹고 와서 집에갈 준비를 했다. 짐은 어제 거의 다 싸놔서 옷만 갈아입고 남은 짐 싸고 끝. 공항에 와서 체크인도 바로 하고 면세도 금방 사고 게이트 앞에 가서 기다렸다. 비상구 좌석 이라고 해서 앞쪽 일거라 생각 했는데 비행기 정중앙이다. 그래도 비상구 좌석이라 보통 좌석 보다 .5배는 넓은 느낌이였다. 갈땐 5시간 올땐 4시간 그래서 갈때 보단 수월하게 왔다. 공항에서 집까지가 비행시간이랑 차이가 없다. 이래서 내가 나가면 들어오기 싫고 들어오면 나가기 싫은 거야... 더보기
베트남.7-다낭 2019.01.11 사실상 여행의 마지막날. 그래서인가? 하루 종일 빈둥 빈둥 거리누날이다. 9시쯤 느긋이 밥을 먹고 한숨 또 자다가 2시 쿠킹 클래스에 맞춰서 레스토랑으로 갔다. 요리 학원 같은 느낌의 클래스를 생각 했는데 듣는 사람이 우리 셋 밖에 없기도 했고 쉐프가 하나 하나 가르쳐 설명해 주면서 으리가 칼질을 하거나 요리를 하는건 딱히 없었다. 반세오를 만들때 한장 만들어 보고 만든거 월람쌈 처럼 싸보고 우리의 손이 닿는건 그게 전부. 그래도 하나 하나 알려주면서 요리를 해서더 재밌게 클래스를 들었던것 같다. 그리고 반세오를 그냥 먹는게 아니라 라이스 페이퍼에 싸서 먹는건 완전 새로운 음식을 먹는 기분이였다. 포는 만들진 않고 설명만 하고 끝냈다. 그렇게 반세오와 포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또 .. 더보기
베트남.6-다낭 2019.01.10 일출을 보겠다고 5시 50분에 맞춰논 알람에 깼는데 하늘이 전혀 일출이 보일 하늘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취침. 하고 8시쯤 일어 났는데 규일이는 산책을 홍은 운동을 갔다 왔단다.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조식이 꽤나 괜찮다. 점심을 스킵할 생각이라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내려왔다. 2시 마사지 시간에 맞춰 조금 일찍 나가 핑크 성당에 갔다오고 한 시장 잠깐 구경하고 마사지를 받았다. 미우미우 와 비교 했을때 여긴 고통의 연속이다. 마사지를 받고 시원하기 보다 더 아픈 느낌이였다... 마사지 샵에 같이 있는 내일 샵에서 마사지 받으면 2만동에 손톱 관리를 해준다 해서 관리까지 받고 나왔다. 다시 한 시장 가서 신발 하나씩 사고 옷도 좀 사려는데 여긴 사이즈가 클수록 비싸단다. 사이즈도 .. 더보기
베트남.5-다낭 2019.01.09 막지막 이동 하는날. 체크 아웃 하고 나와서 수박 주스를 먹으러 갔다. 이걸 먹겠다고 한시간이나 여유 있게 나왔는데 주스 사고 반미 사니 진짜 한시간이다. 그랩을 불러서 공항으로 가는데 차가 엄청 막혀서 30분도 더 걸려 도착하니 보딩 한시간 전이다. 우리 다 짐이 오바라 내 짐 홍 케리어에 옮기고 나눠 들고 해서 두개 수화물 추가 하니 660000만동... 비싸네...짐 검사를 끝내고 들어오니 우리 게으트 앞에 무슨 안내문이 있다. 결론 적으론 다음 비행기가 딜레이라고 적혀 있는 거였는데 그럴꺼면 우리꺼 가고 하든지 안내를 그지 같이 해서 규일이가 리뷰로 조심한 복수를 했다. 비행기을 타고 다낭에 거의 다왔을 때 쯤 승객 한명이 의식이 없는지 숨을 못 쉬는 건지 잠깐 소란스러웠는데 .. 더보기
베트남.4-호치민 2019.01.08 오늘도 느긋하게 일어나도 되는데 다들 8신게 기상이 끝났다. 11시에 나가기로 약속을 해서 빈둥 빈둥 시간을 보냈다. 다른 사람들은 나가려고 씻는데 나는 그럴 필요가 있나 싶어 더 딩굴 딩굴. 베트남 가정식을 먹으려고 갔는데 12시에 오픈이란다. 10분 정도 남아서 기다리는데 12시 10분이 되서야 문을 열어 줘서 들어갔다. 베트남의 문화 인지 모르겠으나 식당의 직원들이 표정이 무표정이다. 가정식 백반은 코스로 나왔다. 스프링롤을 시작으로 멜론국, 물고기, 카레, 채소 고루 고루 다양하다. 마지막 디저트는 계란 커피다. 가정식 백반이란 말을 들었을 때 부터 네덜란드에서 먹은 인도네시아 백반이 생각 났다. 이번 여행은 지난 여행을 생각나게 하는 여행 같다. 밥을 먹고선 대통령 궁으로 갔.. 더보기
베트남.3-호치민 2019.01.07 오늘은 느긋하게 늦잠을 잤다. 10시쯤 일어나서 설렁 설렁 짐을 쌌다. 겨울 옷이 들어가니 캐리어가 가득 찬다... 민지 체크 아웃에 맞춰서 우리도 짐을 맡기고 나갔다. 밥 먹을땔 찾다가 길거리에 있는 식당처럼 보이지 않는 식당으로 갔다. 가격이 너무 싸서 신기할 정도의 가격이였다. 넷이 밥먹고 주스까지 마셨는데 8천원이 안되는 곳이였다. 밥먹고 나니 식당 앞이 탐한 이였다. 버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시간을 바꿀 수 있냐고 하니 가능 하다 해서 숙소에 가서 짐을 가지고 와서 기다렸는데 결국은 1시반에 출발 하는 12시 반 버스를 탔다. 뭐 때문인지 차가 많이 밀려서 1시 반꺼 타고 왔으면 한밤중에 도착 할뻔 했다. 퇴근 시간 때문인지 갈때 보다 조금 더 걸려서 호치민에 도착했다. .. 더보기
베트남.2-무이네 2019.01.06 새벽 1시가 넘어 무이네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씻고 누구니 2시가 넘었다. 어제는 3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오늘은 2시간 이다... 못 일어나는거 아니냐며 알람을 맞추고 잤는데 다들 알람 소리에 잘 일어 난다. 4시반에 오기로 해서 맞춰서 나갔더니 시간에 딱 맞춰서 차가 왔다. 숙소에서 사막까지 40분 정도를 차를 타고 가는데 가는 동안 레이싱을 하는 기분이였다. 아직깜깜한데 도착할때까지 족히 30대는 추월하고 도착한것 같다. 처음부터 걸어서 올라갈 생각이였는데 오토바이 가격이 3만원이라는 바로 걸어 올라 갔다. 블로그에 2~30분 걸린다고 했는데 우린 10분만에 도착했다. 우리가 걸어 오면서 늦었는지 정상에는 이미 사람들이 한가득이다. 쿠바에서도 느꼈지만 한국을 제외하곤 일출에 별 관.. 더보기
베트남.1-무이네가는 버스 2019.01.05 새벽 5시 부터 하루를 시작했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알람이 한참 울린 뒤에야 5시가 조금 넘어 일어 났다. 무슨 호텔에 수건이 없어서 씻지도 못하고 나왔다. 셋다 비몽 사몽한 상태로 공항으로 갔다. 심과 나는 환전한 돈을 찾으러 홍은 와이파이 찾으러 갔다. 각자 볼일을 보고 세프 체크인 앞에서 만났다. 2공항도 처음이 였고 셀프 체크인도 처음이였다. 뭔가 셀프로 하는건 나 자신을 못 믿겠다. 이미 체크인을 해놔서 어쩔 수 없이 셀프 체크인 기계로 갔다. 표 찍고 여권 찍고 짐 넣고 태그 붙이고 생각 보다 쉽게 빠르게 끝냈다. 입국 수속도 1공항 보다 훨씬 빠른것 같다. 면세품 챙기고 무료 샤워장으로 갔다. 시간도 여유 있었고 어제 부터 못 씻어서 샤워가 꼭 필요 했다. 씻고 나니 .. 더보기